옥스포드 키즈블록 장난감의 비평적 기호학적 분석

Boys Will Be Boys - A Critical Semiotic Analysis of the Oxford Block Toys -

초록

장난감은 아이들의 사회화와 정체성 발전을위한 핵심 도구이다. 장난감에 대한연구는 교육, 심리학, 인류학 및 젠더 연구 분야에서 많이 진행되었지만, 현대 장난감의 사회학적 역할에 대한, 특히 한국사회와 관련한 논문은 적다. 이 논문은 덴마크의 레고 블록 장난감을 따라서 한국 옥스포드 기업이 개발한 어린이용 ‘키즈블록’이라는 인기있는 블록 장난감 상품을 연구한다. 이 논문은 옥스포드 기업 웹사이트에서 텍스트, 이미지 및 동영상으로 소개된76 시리즈에 속하는 총390 세트를기호학적으로 분석한다. 이 장난감에 담긴 서사는 엄격한 성유형화된 고정관념을강화하여여성의 이등시민 이미지와 가부장적 사회적 역할을 제시하는 반면, 소년은 투쟁 관련 피규어를 통해 남성적 영웅주의를 추진하도록권장된다. 브랜드가 전쟁과 위험 테마에 초점을 맞춘것(판매중인 세트의50% 이상)은 한국의 특정한 사회역사적 맥락에서 해석되어야 한다. 게다가 옥스포드 블록 세트들은 민족주의적 네러티브, 제한된 전통의 재발명 및 한국 문화상품이 촉진하는 신자유주의적 소비주의에 초점을 맞춘 보수적인국가 아젠다를 구성시킨다.

키워드

SemiologyIdeologyToysGender-typeSocialization기호학이데올로기장난감성유형사회화
제목
옥스포드 키즈블록 장난감의 비평적 기호학적 분석
제목 (타언어)
Boys Will Be Boys - A Critical Semiotic Analysis of the Oxford Block Toys -
저자
벤자맹 주아노
DOI
10.34227/tjocc.2022..26.27
발행일
2022-12
저널명
문화콘텐츠연구
26
페이지
27 ~ 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