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요소가 사진 전시 문화에 미치는 영향 연구 : 재방문의향 및 개인특성에 따른 효과차이를 중심으로

Study on the impact of experiential elements on photo exhibition culture: Focusing on intention to revisit and differences in effectiveness depending on personal characteristics

초록

본 연구의 목적은, 사진전시회의 관람만족도와 재방문의향에 미치는 체험요소를 확인하고 그러한 영향에 관람자의 개인적 특성이 미치는 효과를 실증적으로 규명하여, 사진전 체험요소와 관람만족도 및 재방문의향의 관계에 대한 실증적 연구 프레임을 제시하고 전시회의 관람만족과 재방문의향 유발을 위한 전시회의 마케팅과 운영상의 실무적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데 있다. 연구 데이터는, 서울특별시 서초동에 위치한 복합문화예술공간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알버트 왓슨 사진전’을 직접 관람한 관람객 44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통해 수집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 결과는 사진전 관람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체험요소는 오락체험, 심미체험, 교육체험 순으로 그 영향력이 크고, 오락체험과 심미체험은 재방문의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관람만족도가 부분적인 매개역할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관람자의 개인적 특성으로써 문화예술 관람을 시작한 시기가 늦을수록 오락체험이 관람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이 더 크다는 것이 확인되었고, 상속 문화자본을 문화자본을 상속받고 관람시작 시기가 20대 이전, 문화자본을 상속받고 관람시작 시기가 20대 이후로 구분하고 획득 문화자본을 포함한 3개 유형으로 문화자본 유형별 차이를 검정한 결과, 심미체험이 관람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은 상속 문화자본의 경우에만 유의하고 획득 문화자본의 경우에는 유의하지 않은 반면 오락체험이 미치는 영향은 문화자본 유형에 상관없이 모두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사진전시의 관람만족도와 재방문의향에 영향을 미치는 체험요소를 검정하고, 나아가 관람자 개인의 특성인 문화예술의 관람 시작시기별, 문화자본 유형별로 이러한 영향 관계를 실증적으로 검정하는 종합적인 연구 프레임워크를 제시하였다. 이 연구는 관람객의 체험과 관람객의 특성별로 타겟화된 마케팅의 방향과 사진전시 운영에 대한 실무적인 가이드라인을 제시함으로써 사진전시회의 발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키워드

Pine and Gilmore4Esexperience attributescultural capitalviewing satisfactionrepeat visitphoto exhibition파인과 길모어4요소체험요소문화자본유형관람시작시기관람만족재방문사진전시회
제목
체험요소가 사진 전시 문화에 미치는 영향 연구 : 재방문의향 및 개인특성에 따른 효과차이를 중심으로
제목 (타언어)
Study on the impact of experiential elements on photo exhibition culture: Focusing on intention to revisit and differences in effectiveness depending on personal characteristics
저자
민영은김동균
DOI
10.35174/JKCI.2023.12.23.4.269
발행일
2023-12
저널명
문화산업연구
23
4
페이지
269 ~ 2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