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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본 연구는 공공성(public)의 개념이 과연 국가의 개념과 호환될 수 있는가 하는 문제를 제기한다. 공공디자인에 있어서 지속가능성이 있는 요소라면 가장 중요한 것이 디자인 표현과 기술이 아니라 디자인의 콘셉트 즉, 정신에 있기 때문에 공공성이 자리하는 지역문화의 역사와 구조에 기댈 수밖에 없다는 것이 본 연구의 주장이다. 공공성을 실현하는 마인드가 산업주의자 개인과 연관을 지녔지만 디자인의 공공성에 대한 지향점은 본질적인 사회시민의 위치에서 벗어난 적이 없다. 이를 재삼 강조하면서 현재 벌어지는 공공디자인의 방향을 시민사회에 두는 것이다. 문제는 시민 사회속에서 수행되는 디자인의 본질은 경제라든가, 개인의 스타일이 아니라 전통문화이며 국제화의 흐름에 동화하는 전통문화의 자기개발 정신이라는 점을 강조한다. 인간의 의식과 지각을 분업화시키지 않고 종합적인 상태를 유지하는 존재는 바로 공동체의 문화이다.
키워드
공공성; 시민사회; 공공디자인; 문화; 지역문화; 문화콘텐츠; Publicity; Civil society; State; Public design; Culture; Local culture; Cultural contents
- 제목
- 공공 디자인의 시민문화적 토대에 관한 이론적 연구
- 제목 (타언어)
- On Cultural Nature of the Public Design: A Theoretical Approach
- 저자
- 신항식; 신은아
- 발행일
- 2009
- 저널명
- 일러스트레이션 포럼
- 권
- 10
- 호
- 21
- 페이지
- 55 ~ 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