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내큘러 디자인이 반영된 에디토리얼 일러스트레이션과 플랫폼 활용에 관한 연구

A Study on Editorial Illustration and Platform Applications Incorporating Vernacular Design

초록

본 연구는 지역적 특성이 에디토리얼 일러스트레이션에 내재된 전통적 스타일의 근원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연구 대상은 미국의 주간 시사 잡지인 <더 뉴요커>의 에디토리얼 일러스트레이션에 중점을 두었으며, 산업혁명을 기점으로 저널리스틱 일러스트레이션과 에디토리얼 일러스트레이션의 역사적 개념과 기능성을 정립하였다. 현대 에디토리얼 일러스트레이션은 다양한 표현양식과 기법을 사용하지만, <더 뉴요커>는 시대적 트렌드와 상관없이 독자적인 개성과 정체성을 유지해왔다. 연구자는 이러한 경향을 버내큘러 디자인의 맥락에서 해석하며, 지역성과 전통성을 내포한 에디토리얼 일러스트레이션의 특징을 탐구하였다. 특히 팬데믹과 같은 특정 시기를 다룬 에디토리얼 일러스트레이션과 커버스토리를 분석하여 당시 뉴욕의 상황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공감을 이끌어낸 사례들을 살펴보았다. 또한, 에디토리얼 일러스트레이션의 성격이 그래피티의 궁극적 목표와 유사하다는 점에 주목하였다. 실제로 그래피티 아티스트들의 작품은 벽화를 넘어 잡지에서도 에디토리얼 일러스트레이션의 역할을 대체하며, 그래피티 역시 버내큘러 디자인의 특성을 반영해 시대의 흐름에 맞는 다양한 플랫폼에서 기능성을 발휘하고 있었다. 연구자는 이러한 현상을 통해 에디토리얼 일러스트레이션이 기존의 인쇄 및 디지털 매체를 넘어, 메타버스와 같은 새로운 플랫폼에서 진화할 가능성을 발견하였다. 특히 팬데믹으로 메타버스 플랫폼이 부상하면서, <제페토>와 <젭>에서 창조된 버내큘러 디자인의 특성을 분석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에디토리얼 일러스트레이션이 다양한 플랫폼에서 활용될 수 있는 방안을 제안하는데 기여하고자 하였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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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버내큘러 디자인이 반영된 에디토리얼 일러스트레이션과 플랫폼 활용에 관한 연구
제목 (타언어)
A Study on Editorial Illustration and Platform Applications Incorporating Vernacular Design
저자
김현지
발행일
2024-11
저널명
조형미디어학
27
4
페이지
175 ~ 1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