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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제조업 사내 협력업체 노동자의 중대산업재해 경험충격과 괜찮은 일, 일의 의미 간의 관계 - 비판의식의 조절된 매개효과 -
The Relationships among Serious Occupational Accident Experience Impact, Decent Work, and Work as Meaning among In-house Subcontractor Workers in the Steel Manufacturing Industry - The Moderated Mediating Effect of Critical Consciousness -
- 이주연;
- 김지현
초록
본 연구는 일의 심리학 이론(PWT)의 주변화 개념을 정체성 기반에서 경험 기반으로 확장하여, 철강제조업 사내 협력업체 노동자의 중대산업재해 경험충격이 일의 의미에 미치는 영향을 탐색하고자 하였다. 중대산업재해 경험충격과 일의 의미의 관계에서 괜찮은 일의 매개효과와 비판의식의 조절된 매개효과를 검증하였다. 철강제조업 사내 협력업체에서 중대산업재해를 경험한 노동자 15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2.0과 PROCESS Macro 4.2를 사용하여 매개효과(Model 4)와 조절된 매개효과(Model 7)를 분석하였다.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중대산업재해 경험충격도가 일의 의미에 미치는 영향에서 괜찮은 일을 통한 간접효과가 유의하였다. 둘째, 중대산업재해 경험충격도와 괜찮은 일의 관계에서 비판의식의 세 가지 하위요인 중 불평등 의식과 평등주의의 조절효과가 유의하였으며, 사회정치적 참여의 조절효과는 유의하지 않았다. 셋째, 비판의식의 세 가지 하위요인 중, 평등주의의 조절된 매개효과만 유의하였다. PWT가 심리적 자원으로 제안한 비판의식의 세 하위요인은 중대산업재해라는 경험 기반 주변화 맥락에서는 주변화의 부정적 영향을 완충하지 못하였다. 이를 토대로 중대산업재해를 경험한 노동자들을 위한 상담 개입의 시사점을 논하고, PWT의 확장을 위한 후속 연구 방향을 제언하였다.
키워드
serious occupational accident experience impact; experience-based marginalization; decent work; critical consciousness; psychological intervention for serious occupational accidents; 중대산업재해 경험충격; 경험 기반 주변화; 괜찮은 일; 비판의식; 중대산업재해 심리 개입
- 제목
- 철강제조업 사내 협력업체 노동자의 중대산업재해 경험충격과 괜찮은 일, 일의 의미 간의 관계 - 비판의식의 조절된 매개효과 -
- 제목 (타언어)
- The Relationships among Serious Occupational Accident Experience Impact, Decent Work, and Work as Meaning among In-house Subcontractor Workers in the Steel Manufacturing Industry - The Moderated Mediating Effect of Critical Consciousness -
- 저자
- 이주연; 김지현
- 발행일
- 2026-04
- 유형
- Y
- 저널명
- 안전문화연구
- 호
- 53
- 페이지
- 533 ~ 5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