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재창작 활동의 구상

A Study on the Reproduction of a Novel
  • 정호웅

초록

이 글에서 구상해 본 소설 재창작 활동은 크게 나누어 ‘채워 넣기’, ‘덧붙이기--결말에 이어 쓰기’, ‘바꾸기’, ‘새로 쓰기’의 네 가지이다. 그 각각은 몇 개씩의 하위 활동을 거느리는데 그 하위 활동 항목은 교사가 얼마든지 새로 추가할 수 있다. 소설 재창작 활동은 소설 읽기와 쓰기를 아우르는 활동이므로 문식성(literacy) 능력을 기르는 데 대단히 효과적이다. 중요한 것은 쓰기에 치우쳐 읽기에 소홀해서는 곤란하다는 점이다. 소설 재창작 활동이 소설 읽기(이해)에서 출발한다는 것, 학습자의 재창작 행위를 이끄는 것이 쓰는 과정에서 계속해서 바뀌는 작품 이해의 내용이라는 것, 재창작 활동을 통해 학습자가 얻게 되는 것 가운데 가장 중심적인 것이 본래 작품과 재창작 작품에 대한 학습자의 이해 내용이라는 것 등이 그 이유이다. 요컨대 소설 재창작 활동은 읽기(이해) 활동이며 동시에 쓰기 활동이다.

키워드

reproduction of a novelinsertingaddingchangingand rewritingliteracy소설 재창작채워 넣기덧붙이기바꾸기새로 쓰기문식성
제목
소설 재창작 활동의 구상
제목 (타언어)
A Study on the Reproduction of a Novel
저자
정호웅
발행일
2010
저널명
작문연구
10
페이지
81 ~ 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