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보기
발터 벤야민의 초기 언어철학 연구 ⑴: 「언어 논고」와 변증법적 사유의 형상을 중심으로
A Study on Walter Benjamin’s Early Philosophy of Language ⑴: Focusing on the Treatise on Language and the Figure of Dialectical Thought
초록
벤야민의 사유와 글쓰기에서 언어는 정신적 삶의 ‘열린 중심이자 무한한 원천’을 의미하였다. 이 글에서 필자는 벤야민의 초기 논고 「언어 일반과 인간 언어에 대하여」에 나타난 언어철학적 사유를 집중적으로 분석한다. 이 논고가 벤야민의 ‘독창적인 언어철학’의 정수를 담고 있을 뿐 아니라, 이 논고의 핵심 개념들이 1920-1930년대 벤야민의 철학적 사유와 역사(철학)적 예술철학의 토대가 되기 때문이다. 필자는 글의 첫째 부분에서 「언어 논고」의 전체 구성과 논증 구조를 개관하고, 둘째 부분에서는 「언어 논고」의 중심 논점들과 개념들을 판독한다. 셋째 부분에서는 이러한 분석을 바탕으로 벤야민의 고유한 ‘변증법적 사유의 형상’을 ‘상호 번역 가능성’ 개념을 중심으로 재구성한다. 결론에서는 벤야민 언어철학의 중요한 위상과 현재성을 간략하게 전망한다.
키워드
metaphysics; ontology; philosophy of language; revelation; translation; Walter Benjamin’s philosophy; 계시; 발터 벤야민의 철학; 번역; 언어철학; 존재론; 형이상학
- 제목
- 발터 벤야민의 초기 언어철학 연구 ⑴: 「언어 논고」와 변증법적 사유의 형상을 중심으로
- 제목 (타언어)
- A Study on Walter Benjamin’s Early Philosophy of Language ⑴: Focusing on the Treatise on Language and the Figure of Dialectical Thought
- 저자
- 하선규
- 발행일
- 2023-10
- 저널명
- 미학예술학연구
- 권
- 70
- 페이지
- 74 ~ 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