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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 버추얼 프로덕션의 데이터 생성 방식 기반 가상공간 제작 유형 분류 및 특성 분석
- 이진서;
- 한정엽
초록
(연구배경 및 목적) 가상융합산업 진흥법 제정과 LED 버추얼 프로덕션(VP)의 확산에 따라 방송·영화·드라마 제작의 핵심 제작 인프라로 부상하고 있다. 그러나 In-Camera VFX 환경에서 가상공간을 어떠한 방식으로 생성·운용할 것인지에 대한 체계적 분류와 평가틀은 여전히 미비하다. 본 연구는 LED 버추얼 프로덕션에서 활용되는 가상공간 제작 방식을 데이터 생성 방식에 따라 수동 제작, 카메라 기반, 센서 기반, AI 기반 제작의 네 유형으로 체계화하고, 현실감, 시점 자유도, 제작 효율성 간 상충 관계를 다기준 의사결정(MCDA) 관점에서 정성적으로 비교·분석함으로써 영상 제작 목적에 따른 전략적 선택 기준을 제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연구방법) 본 연구는 관련 문헌 검토와 산업 현황 분석을 통해 가상공간 생성 방식을 분류할 수 있는 분석 틀을 설정하였다. 구체적으로는 데이터 생성(창조적 제작/물리적 획득)과 표현 구조(제한적 시점/자유 시점)의 교차 축을 설정하고, 이에 기반한 네 가지 가상공간 유형 분류 체계를 구축하였다. 이후 주요 활용 사례와 실제 제작 사례를 선정하여, 시점 자유도, 현실감, 제작 효율성 지표를 중심으로 정성적 비교 분석을 수행하였다. (결과) 분석 결과 ① 수동 제작형은 6DoF 기반의 높은 시점 자유도와 내러티브·미장센 통제력을 제공하나, 고난도 기술 요구와 인력 의존도로 인해 제작 효율성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② 카메라 기반형은 실사 플레이트와 360° HDRI를 활용하여 광학적 현실감과 운용 효율성이 높지만, 깊이 정보 부재로 인한 패럴럭스 한계로 시점 자유도가 제한되었다. ③ 센서 기반형은 LiDAR·포토그래메트리 및 NeRF/3DGS 재구성을 통해 기하학적 정확도와 스케일 정합성이 가장 우수하나, 후처리 부담과 저작권 등 권리 관리가 수반되었다. ④ AI 기반 제작은 프롬프트 기반 합성을 통해 제작 속도와 비용 측면에서 효율적이나, 학습 데이터와 라이선스 조건에 따라 물리적 일관성 및 시각적 안정성 확보에 제약이 존재하였다. (결론) 네 유형 가운데 어느 하나도 현실감, 시점 자유도, 제작 효율성을 동시에 극대화하지 못하며, 프로젝트 장르·예산·스튜디오 형태에 따라 복수 유형을 조합하는 하이브리드 파이프라인 설계가 필요함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는 LED 버추얼 프로덕션 가상공간 제작 방식을 데이터 생성 방식과 표현 구조를 기준으로 체계화하고, MCDA 관점의 평가틀을 제안함으로써 버추얼 프로덕션 기획 단계에서 물리 세트와 가상공간 비중, 워크플로우 구성, 투자 효율성을 검토할 수 있는 이론적 근거를 제공한다. 후속 연구에서는 유형별 가상공간 샘플을 실제 스튜디오 촬영에 적용하여, 감독·촬영 감독·기술 연출자를 대상으로 현실감·몰입도·파이프라인 통합 용이성에 대한 정량·정성 평가를 수행함으로써 제안된 분류 체계의 실증적 타당성을 검증하고자 한다.
키워드
- 제목
- LED 버추얼 프로덕션의 데이터 생성 방식 기반 가상공간 제작 유형 분류 및 특성 분석
- 제목 (타언어)
- Data-Generation-Based Typology and Characteristic Analysis of Virtual Space Creation for LED Virtual Production
- 저자
- 이진서; 한정엽
- 발행일
- 2025-12
- 유형
- Y
- 저널명
- 한국공간디자인학회 논문집
- 권
- 20
- 호
- 8
- 페이지
- 323 ~ 330
- 언어
- KOR
- 출판사
- 한국공간디자인학회
- 발행국가
- 대한민국
- 분량
- 8 페이지
- ISSN
- P 1976-4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