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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다’ 구문의 어순 재배치 제약 연구
Restrictions on Scrambling in the Korean ‘toy-ta’ Construction
초록
고는 ‘되다’ 구문의 어순 재배치 제약 현상에 대해 알아보고 그 기저에 있는 통사적 기재가 무엇인지 밝히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본 연구에서는 ‘되다’ 구문의 두 명사 논항이 소절 구조를 이루며, 이 구문에서 나타나는 어순 재배치 제약은 이러한 소절 구조에 기인한다고 제안한다. 또한 소절이 통사적 국면을 형성한다는 선행 연구의 주장을 바탕으로 ‘되다’ 구문의 다양한 어순 재배치 양상을 분석하였고, 그 결과 소절 내의 선형 순서가 유지될 때만 소절 요소의 이동이 허용된다는 점을 밝혀냈다. 그리고 이러한 ‘되다’ 구문의 어순 재배치 현상에 대한 제약은 국면을 기반으로한 두 가지 최소주의 이론 (‘국면 불가침 조건’ 및 ‘순환적 선형화’) 중, 소절 전체를 음성화 영역으로 보는 ‘순환적 선형화’ 이론과 단거리 이동을 금지하는 ‘반국지성 조건’의 상호작용을 통해 설명할 수 있다고 제안한다.
키워드
toy-ta construction; scrambling; small clause; Cyclic Linearization; phase; 되다; 순환적 선형화; 국면; 소절; 어순 재배치
- 제목
- ‘되다’ 구문의 어순 재배치 제약 연구
- 제목 (타언어)
- Restrictions on Scrambling in the Korean ‘toy-ta’ Construction
- 저자
- 송지나
- 발행일
- 2024-09
- 저널명
- 어문론총
- 호
- 101
- 페이지
- 7 ~ 31